[ 일본야구 ] 4월 2째주 뉴스 & 이슈 주간 종합

2010. 4. 12. 13:25일본야구 NPB/2010년 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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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요미우리의 키무라 코치의 헌화대에 많은 꽃다발이 놓여졌다. 도쿄 돔내 헌화대에는 3일간 합계

1만 6636건의 헌화가 놓여졌다.



요미우리의 라미레즈가 10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8회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1000타점을 올렸

다. 그의 첫 타점은 야쿠르트에서 2001년4월 4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였다.






[한신]




한신이 롯데 카와사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한신의 후지카와가 타카하시를 153킬로의 직구로 중견수 플라이 처리하면서 130세이브째를 올

려 구단 타이기록을 올렸다.



한신의 타자 카네모토 토모아키는 나가시마 시게오를 넘어서는 통산 445호 홈런타를 날렸다. 카

네모토는 11일의 야쿠르트전(코시엔)에서, 비디오 판정에 의한 인정 홈런타(이번 시즌 3호)를 날

렸다. 첫회 2사 2루로 무라나카의 145킬로 속구를 쳐내 좌측 폴대쪽으로 날아가 판정은 이루타로

결론났지만, 마유미 감독이 항의해, 심판단도 최종적으로 비디오 판정을 적용하여, 리플레이 영

상을 확인한 결과 홈런으로 판정이 정정되었다. 카네모토는 이로써 통산 445호 홈런을 기록했고,

나가시마 시게오를 밀어내고, 통산 홈런개수로 역대 홈런 통산 단독 13순위가 되었다.






[주니치]




주니치 타니시게가 22년 연속 홈런 기록을 세웠다.






[오릭스]




오릭스의 투수 카토가 위협구로 퇴장당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소프트뱅크]




오티즈가100홈런을 쳐냈다. 소프트뱅크의 오티즈는 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 5호 2점 홈런을

쳐내며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그의 첫 홈런은 오릭스 시절 2003년 3월 28일 킨테츠와의 경기

에서 파월로부터 만들어낸 것이었다.






[치바롯데]




롯데의 이구치가  일본과 미국을 합쳐 통산 1500 안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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