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야구 NPB/퍼시픽12 [日야구 전력분석⑩] 이범호 가세한 소프트뱅크 + @ 일본프로야구가 지난달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 임창용, 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열번째 시간은 이범호의 입단으로 주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작년 퍼시픽리그 3위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다. ▲..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3. 26. [日야구 전력분석⑧] 김태균 가세 롯데 마린스 + @ 일본프로야구가 지난달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 임창용, 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여덟번째 시간은 김태균이 속해 있는 퍼시픽리그의 치바 롯데 마린스다. ▲ 투수력: 부활이 필요한 베테랑 선발진, 마무리..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3. 23. [日야구 전력분석⑥] ‘돌풍예고’ 라쿠텐 + @ 일본프로야구가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임창용·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여섯번째 시간은 지난해 창단후 첫 포스트시즌(2위)에 진출하며 올시즌 다시한번 돌풍을 예고한 퍼시픽리그의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3. 17. [日야구 전력분석④] 시즌 우승 꿈꾸는 오릭스 + @ 일본프로야구가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 임창용, 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네번째 시간은 작년 퍼시픽리그 꼴찌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우승(?)을 꿈꾸고 있는 오릭스 버팔로스다. ▲ 투수력: IF가 많은 ..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3. 10. [日야구 전력분석⑫] “올해는 우승탈환!” 세이부 + @ 일본프로야구가 지난달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 임창용, 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열두번째 마지막 시간은 2008년 일본시리즈 챔피언에 올랐지만 작년엔 리그4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사이타..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3. 9. [日야구 전력분석②] 공포의 ‘똑딱이 타선’ 니혼햄 + @ 일본프로야구가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임창용,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두번째 시간은 2009년 퍼시픽리그 우승팀인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다. ▲ 투수력: 다르빗슈 유와 아이들, 그리고 외국인 투수들 ..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3. 4.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명칭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설립년도 : 1938년 홈구장 : 후쿠오카 야후!져팬 돔(35,773석) 감독 : 아키야마 코우지(秋山 幸二) 일본우승: 4회 리그우승: 15회 - 초창기 - 1938년 난카이철도(南海鉄道)를 모회사로 갖는 난카이군(南海軍)이 결성되며 일본직업야구연맹에 가입하였고 본거지는 오사카였다. 1944년 2차대전시 기업통합법에의해 난카이철도는 칸사이급행철도(関西急行電鉄)와 합병되어 회사명이 킨키일본철도(近畿日本鉄道, 약칭 킨테츠)로 변경되었고 팀명은 킨키닛뽄(近畿日本)이 되었다. 전쟁후 1946년에 프로야구가 재개되면서 팀명칭을 그레이트링(グレートリング)으로 명명하였다. 당시 팀 감독 은 '미스터 호크스' 츠루오카 카즈토(鶴岡 一人)로, 선수겸 감..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2. 22.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명칭 :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東北 楽天 ゴールデンイーグルス) 설립년도 : 2005년 홈구장 : 크리넥스 스타디움(23,000석) 감독 : 노무라 카츠야(野村 克也) 일본우승: 0회 리그우승: 0회 - 라이브도어와 격돌 - 2004년 6월 킨테츠 버팔로즈가 오릭스에 합병되면서 퍼시픽리그에 한자리가 비게 되었고 이에 달려든 기업이 바로 블로그를 중심으로한 라이브도어(Livedoor)와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라쿠텐 두 IT기업이었다. 라이브도어는 킨테츠가 오릭스에 합병되려는 시점에 등장해 킨테츠의 매입을 타진하였지만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고 결국 킨테츠는 오릭스에 합병되었다. 이에 라이브도어는 토호쿠를 중심으로한 야구팀의 창설을 공언했고 이때만 해도 라이브도어의 신구단 창단은 확정적으로 보이기까지 하..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2. 18. 치바롯데 마린스 구단명칭 : 치바 롯데 마린즈(千葉 ロッテ マリーンズ) 설립년도 : 1950년 홈구장 : 치바 마린 스타디움(30,200석) 감독 : 바비 발렌타인(ボビー・バレンタイン) 일본우승: 3회 리그우승: 5회 - 양대리그 초창기 - 1949년 9월 마이니치 신문사(毎日新聞社)를 모회사로 두는 마이니치구단이 설립되고 마이니치 오리온즈(毎日オリオンズ)가 결성되었다. 마이니치의 리그참가를 두고 같은 신문계열 경쟁사인 요미우리와 쥬니치가 반발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그들은 홈구장을 동경의 고라쿠엔구장으로 결정하였고 양대리그 첫해이자 마이니치의 리그 첫해에 우승이라는 기념비적인 결과를 내놓았다. 52년 7월에 팀은 후쿠오카에서 벌어진 니시테츠 라이온즈(西鉄ライオンズ)와의 시합에서 우천을 악용해 시합을 노게임으로 이끌..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2. 14. 니혼햄 파이터즈 구단명칭 : 홋카이도 니혼햄 화이터즈 (北海道 日本ハム ファイターズーズ) 설립년도 : 1946년 홈구장 : 삿포로 돔(40,476석) 감독 : 나시다 마사타카(梨田 昌孝) 일본우승: 2회 리그우승: 4회 - 동경세네터스, 토큐 플라이어즈 - 1945년 11월 6일 2차대전 이전의 동경세네터스(東京セネタース, 1936~1940)라는 팀의 중심인물이었던 요코자와 사부로(横沢 三郎)가 세네터스의 재건을 목표로 세네터스야구협회를 설립한 것이 화이터즈의 첫발이라고 할 수 있다. 창단후 1년뒤인 1947년에 동경급행전철에 팀을 매각하면서 팀명칭도 토큐 플라이어즈(東急フライヤーズ)로 개명하였다. 또한 양대리그가 발족한 뒤 퍼시픽리그에 가입한 플라이어즈는 53년 기존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고라쿠엔구장을 뒤로하고 세타가..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2. 12. 오릭스 버팔로즈 구단명칭 : 오릭스 버팔로즈(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설립년도 : 1936년 홈구장 : 쿄세라돔 오사카(36,477석) 감독 : 와타나베 히사노부(渡辺 久信) 일본우승: 4회 리그우승: 12회 - 초창기 - 1936년 한신급행전철(阪神急行電鉄)이 같은 오사카지역의 라이벌철도회사 한신에 대항하기 위해 한큐직업야구단(阪急職業野球団)을 발족하면서 팀이 역사가 시작되었다. 1947년 닉네임 도임이 실시되면서 한큐베어즈(阪急ベアーズ)로 명명하였으나 팀의 계속 되는 연패로 곧바로 한큐브레이브스(阪急ブレーブス)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양리그제도가 결정이 된 49년 한큐는 퍼시픽리그 가입을 결정하고 퍼시픽리그의 일원이 되었다. 한편 이때 한큐는 주전선수들을 대거 타팀에 빼았기면서 큰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2. 1.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명칭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埼玉 西武 ライオンズ) 설립년도 : 1950년 홈구장 : 세이부돔 (33,921석) 감독 : 와타나베 히사노부(渡辺 久信) 일본우승: 13회 리그우승: 21회 - 퍼시픽 최강자의 탄생 - 퍼시픽리그의 절대 강자 세이부라이온즈는 1949년 양대리그제 확정에 따라 후쿠오카시에 니시테츠 클리퍼즈(西鉄 クリッパース)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모회사는 서일본철도(니시니혼테츠도). 1951년에는 같은 후쿠오카를 본거지로 삼았던 서일본 파이레츠(西日本パイレーツ)를 흡수합병하며 니시테츠 라이온즈(西鉄ライオンズ)로팀명이 변경되었다. 1954년 니시테츠는 3,4,5 클린업트리오가 전부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면서 양리그 탑인 134홈런을 때리며 리그 우승(일본시리즈에선 쥬니치에 3승4패.. 일본야구 NPB/퍼시픽 2010.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