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사와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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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야구 ] 2010. 06. 18 Review - npbmania.co.kr
2010년 6월 18일 일본야구 경기결과 ========================================센트럴리그======================================== 요미우리의 완승에 가까운 모습 요미우리의 선발 우쓰미가 오랜만에 너무도 오랜만인것 같이 느껴지는 9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 었다. 단 2안타만을 허용했고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시즌 후반기에 기대감을 키웠다. 주니치 의 선발 첸은 6이닝 동안 8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6이닝 동안 8안타를 허용한 것 치고는 실점이 적긴 하지만 어쨋든 실점을 한 것이다. 특히 오가사와라에게 타점을 올 리게 해주면서 흐름을 넘겨준 만큼 경기를 어렵게 이어갔다. 주니치는 그런 첸에게 힘을 전혀 주 지 못한 채 ..
2010.06.19 -
[ 일본야구 ] 2010. 06. 07 교류전 22회전 Review - npbmania.co.kr
2010. 06. 07 교류전 22회전 경기결과 스기우치의 삼진과 무승부 소프트뱅크(이하 소뱅)의 선발 스기우치가 6이닝 동안 7삼진을 잡아내면서 양 리그를 통틀어 선 두를 달리는 107개의 삼진을 잡았다. 하지만 3실점을 하면서 이번 경기도 역시나 삼진위주의 경 기를 펼쳤고, 한신의 선발 스탄드릿지는 7이닝 동안 5삼진하면서 3실점했다. 양 팀은 마무리에서 특히나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연장 12회까지도 점수를 내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엄청난 난타전 히로시마와 오릭스가 양 팀 합쳐 43개의 안타를 치고 31득점을 하면서 난타전을 했다. 여기에 총 7개의 홈런을 쳐내 경기를 보는 관중들을 신나게 했다. 히로시마의 선발 지오는 4이닝 만에 8실점 하면서 패배했다. 하지만 오릭스..
2010.06.08 -
[ 일본야구 ] 2010. 05. 30 교류전 16회전 Review - npbmania.co.kr
2010. 05. 30 교류전 16회전 경기결과 오가사와라의 350호 홈런 요미우리의 선발 니시무라가 5이닝 1실점으로 4승을 기록했고, 4년만의 세이부 전 승리가 되었 다. 세이부의 선발 키시는 2자릿수 10 탈삼진을 잡았지만 6과 2/3이닝을 던지며 5볼넷 5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요미우리의 오가사와라는 1회 홈런을 쳐내면서 통산 350호 홈런을 기록 했고, 라미레즈 또한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5타수 3안타 4타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이부는 점 수를 내줘야 할 때 내주지 못하면서 결국 승리를 요미우리에게 내주고 말았다. 익살스런 포즈의 라미레즈 연장 끝 역전 승리의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이하 소뱅)가 역전 승리를 해냈다. 소뱅의 선발 오오토나리는 4이닝 동안 5실점하면 서 일찍 중계진에 ..
2010.05.31 -
[ 일본야구 ] 2010. 04. 21 Review - npbmania.co.kr
========================================퍼시픽리그======================================== 20년만에 열린 코오리야마 카이세이 야마노 구장에서의 시합 라쿠텐과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경기가 20년만에 경기를 하게 된 구장에서 펼쳐졌다. 라쿠텐 선 발 토무라는 3이닝도 던지지 못하고 강판되면서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 라쿠텐은 2루한번 제대로 밟아보지 못하고 경기에 지면서 팀 분위기가 한층 더 가라앉았다. 롯데의 선발 오노는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중계진에게 바통을 넘겼고, 중계진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 대 0의 대승을 거 두게 되었다. 롯데의 중심타선은 중심타선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된 토무라 오릭스의 스..
2010.04.22 -
[ 일본야구 ] 2010. 04. 11 Review - npbmania.co.kr
========================================퍼시픽리그======================================== 다나카의 완투승 라쿠텐의 다나카가 2회 1점홈런을 맞았지만, 라쿠텐 타선이 후반에 힘을 내면서 다나카에게 승리 를 안겨주었다. 다나카는 9이닝 동안 7삼진을 만들어내면서 단 1실점으로 오릭스 타선을 막았고, 다나카에게 막힌 오릭스는 기사누키가 6이닝 동안 3실점 하면서 패배를 기록했다. 후반에 1점씩 을 뽑아 총 4점을 뽑긴 했지만, 라쿠텐의 타선의 집중력은 아직 부족하였다. 오릭스는 병살을 치 는 등 극심한 집중력 부족으로 선발과 타선 모두 완패하였다. 치바롯데에 약한 호아시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치바롯데(이하 롯데)에 약한 호아시를 잘 공략한 롯데의..
2010.04.11 -
[ 일본야구 ] 2010. 04. 10 Review - npbmania.co.kr
========================================퍼시픽리그======================================== 이와쿠마, 오랜만에 웃다 라쿠텐의 이와쿠마가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라쿠텐은 오랜만에 2자리 이상 의 안타를 뽑으면서 5점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오릭스 선발을 3과 2/3이닝만에 강판시킨 라쿠텐 의 타선이 이정도는 꾸준히 되야할텐데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오릭스는 이 와쿠마에게 봉쇄당하면서 영봉패를 당할 뻔했지만, 1점을 뽑아내면서 영봉패를 면했다. 일찍 무너진 와타나베, 늦게 무너진 슈우민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와타나베 슌스케가 2회도 채우지 못하고 5실점을 하면서 강판당했다. 1회 부터 불안했던 와타나베는 2..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