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야구 ] 4월 4째주 뉴스 & 이슈 주간 종합
2010. 4. 26. 11:22ㆍ일본야구 NPB/2010년 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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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작년 8월에 탄생한「일본 여자 프로야구 리그」의 개막전이 23일 시작된다. 예선 경기, 드래프트
를 거친 30명의 “신데렐라들” 이 쿄토 아스트드림스, 효고 스잉스마이리즈의 2 구단으로 나누어
져 연간 40경기를 펼치게 된다.
[요미우리]
요미우리의 마츠모토 테츠야 외야수가 25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4회, 일루에 뛰어들 때에 왼
발을 다쳐 물러났다. 도내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허벅지뒤의 줄기 막염 진단을 받은 마츠모토
는「걷는 것은 문제 없다. 우선은 상태를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츠모토는 이번 시즌 25시합
동안 타율 4할2푼3리를 마크 해, 현재 센츄럴리그의 톱이며, 29득점, 12도루의 활약을 하고 있었
다.
요미우리의 타카하시가 작년 허리 수술 후, 첫 홈런타를 날렸다. 하라 감독도 타율은 아직 2할 4
푼이지만「이것을 계기로, 홈런을 많이 치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했다.
24일 도쿄 돔에서 행해진 요미우리와 히로시마전은 7일 37세에 죽은 키무라 타쿠야 내야 수비 주
루 코치의 추도 시합으로 진행되었고, 양팀 선수들은 상장을 매고 시합을 했다. 시합전 세레모니
에서는 하라, 노무라 양감독과 선수가 벤치앞에 정렬해 백 스크린 윗쪽의 대형 비전으로 현역 시
절의 플레이나 코치로서 지도하는 있을 때의 영상을 방영하였고 외야석으로부터는「타쿠야」콜
을 했다. 시구식에서는 키무라 히로시 코치의 장남이, 고인의 현역 시절에 달았던 등번호 0번 유
니폼 차림으로 등장해 포수 아베 공을 던졌고,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가 받았다.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2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도쿄 야쿠르트에 3대 5로 승리했다. 이 날의 선발은, 0
승 2패로 좋은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던 신인 카가 시게루였다. 이 날의 승리에 카가는 주위에
감사인사를 했고, 기념볼은「엄마에게 보냅니다」라고 시종일관, 기쁨을 다 감추지 못했다.
요코하마는 23일, 오야마다 야스히로 투수가 22일에 요코하마 시내의 병원에서 내시경에 의한 오
른쪽 견관절의 연골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실전 복귀까지 약 3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세이부]
세이부의 와타나베 감독은 25일, 오른쪽 옆구리통으로 2군에서 조정을 계속하고 있는 나카지마
에「다음경기부터 나카지마도 돌아온다」라고 27일의 롯데전으로부터 복귀할 전망을 말했다. 나
카지마는 10일 롯데전에서, 주루 시 상대 선수와 부딪혀 16일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었다.
[오릭스]
오릭스의 카브레라는 22일, 1군등록일수가 9년에 이르러 해외 이적도 가능해지는 자유 계약 선수
(FA) 권한의 취득 조건을 채웠다. 2년 계약의 최종년이 되는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리그 톱의 타율
4할 7리, 8 홈런을 기록중이다. 이 날은 등부상으로부터 3 시합만에 복귀해, 2타수 1 안타를 쳤다.
시합 후「권리는 있지만, 자신은 일본에서 현역을 은퇴하고 싶다. 지금은 여기(오릭스)에서 해피
한 시즌을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했다.
[소프트뱅크]
22일 경기에서 이범호가 5회에 2호 동점 2점 홈런을 쳐내는 등 활약으로 전날 5타수 무안타여서
「어제는 결과를 내지 못하고 미안한 기분이었다」라고 인터뷰했지만「오늘도 기용해 준 기대에
응하기 위해서도, 어떻게든 팀에 공헌하는 일타를 날리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라고 기합이 들어
가 있었다. 이범호는 제1 타석, 제2 타석에도 안타를 날려, 일본 방문 첫 맹타상을 받았다. WBC
한국 대표로 일본을 괴롭힌 남자가, 그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2일 요코하마로부터 소프트뱅크에 교환 트레이드로 이적한 요시카와 아키라가 후쿠오카시의 야
후 돔내에서 입단 회견을 열고「어떤 때에도 열심히 던지는 것이 자신의 스타일이다. 어릴 때부
터 아키야마 감독의 팬으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꿈인 듯」이라고 심경을 말했다.
[야쿠르트]
야쿠르트의 아오키가 22일 6회에 내야 안타로 일루를 밟았을 때에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응급치료로 환부를 테이핑으로 고정시키고 끝까지 플레이를 했다. 고바야시 트레이너는「염좌의
가능성은 있지만, 부상이 크지 않아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신]
일본 프로야구 NPB의 카토 료조 커미셔너(68)가 19일, 한신의 카네모토 토모아키 외야수(42)의 위
업에 경의를 표했다. 연속 시합 풀 이닝 출장은 1492경기로 중단되었지만 카네모토는 750 시합
연속 출장에 도달한 04년에 센츄럴리그 특별상을 받았고 1500 시합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불멸
의 “세계 기록” 에 대해서, 리그 특별상이나 커미셔너 표창등이 검토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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