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야구 ] 뉴스 & 이슈 주간 종합

2010. 4. 5. 11:26일본야구 NPB/2010년 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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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1일, 도쿄도내에서 일본 야구 기구(NPB), 12 구단과 선수 연금 제도에 대

해 협의해, 신 제도로의 존속 등을 검토해 가는 것으로 일치했다. 선수 연금의 형태인 적격 퇴직

연금 제도가 2012년 3월에 종료되어 연금 지출이 NPB의 재정을 압박하고 있는 것에 협의를 거쳤

다. 현행 제도가 안는 문제점을 12 구단의 담당자와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선수회의 희망으로

열렸다. 선수회의 마츠바라 토오루 사무국장은 "12 구단, 기구, 선수회의 3자가 당사자 의식을 가

지고 임해야 함을 서로 확인했다" 라고 이야기했다. 향후는 소위원회에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니혼햄]



니혼햄의 타카하시(31, 포수)가 FA를 획득했다. 국내 이적이 가능한 자유 계약 선수(FA) 자격 취득

의 조건을 채웠다.타카하시는 오카야마·츠야마 공고로부터 97년에 일본 햄에 입단했다. 하지만,

타카하시는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교환 트레이드로 홋카이도 일본 햄으로부터 요코하마에 이적한 에지리 신타로 투수가 3일, 입단

회견을 실시했다.전날 2일의 삿포로 돔에서의 회견에서는 「파이터스의 유니폼이 사랑스럽게 느

낀다」라고 눈물을 보인 에지리였지만, 이 날은 일전, 밝은 웃는 얼굴로 「운명적인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요코하마의 땅에서 대활약하고 싶습니다 」(이)라고 신천지로의 활약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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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라쿠텐은 1일, 한국 프로 야구의 두산에서 투수 코치를 맡고 있던 권 명철씨를 연수 코치로서 받

아 들인다고 발표했다.기간은 6월 중순까지로, 2군에 동행한다.


일본 프로야구 조직의 카토 료조 커미셔너는 4일, 라쿠텐-소프트뱅크의 2회전경기(3일,K스튜디

오 미야기)에서 퇴장 처분을 받은 라쿠텐의 마티·브라운 감독에게 엄중 주의와 제재금5만엔을 과

했다.






[치바롯데]



롯데의 이구치자 히토시 내야수는 4일 오릭스와의 3회전(쿄세라 돔)에서 6회 기사누키로부터 내

야 안타를 날려, 통산1000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첫안타는 다이에 시대의 1997년5월3일 킨테츠4

회전(후쿠오카 돔)에서 1회 야마자키로부터 뽑아냈다.






[주니치]



주니치의 19세 이토가 프로 첫 승리를 거두다.
오치아이 감독은 1승이 있어야 2승도 있다는 말로

이토의 첫 승리의 평을 했다.







[요미우리]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키요타케 히데토시 구단 대표는 3일, 지주막하 출혈로 2일 시합전 연습중에

넘어져 히로시마시내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키무라 타쿠야 코치의 용태에 대해 「의식 불명인

채, 위험한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요미우리의 구단 사무소나 공식 홈페이지 등

에는 키무라 히로시 코치를 격려하는 소리가 이미 약 1100건 달하고 있다. 키요타케 대표는 "외관

적으로는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라 감독이나 선수의 대표도 병문안을 하려고 하지만, 예측

을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사양하고 있다. 기적을 기다리고 싶다" 라고 말하며 침통한 표정이었다.



요미우리에서 떠난 타카하시가 메츠의 메이저리그 승격이 발표되었다.
타카하시는 13이닝 동안

2승 1세이브 2.77의 방어율을 올리면서 메이저 승격의 청신호를 보였고
결국에는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에서 활약하는 일본선수는 9개 구단의 11명이다.


요미우리의 드래프트 1위 나가노 히사요시(25, 외야수)가 4일 히로시마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쏘

았다.
이 홈런은 130m 장외홈런으로 기록되었다.


요미우리의 외국인 마무리 투수 크룬은 오른손 엄지를 다쳐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야

마구치가 선발로 보직변경하고 중계는 오치가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요미우리의 오가사와라가 요미우리로 이적 후 통산 100호째를 쏘아올렸다. 오가사와라는 니혼햄

시절에도 통산 239개의 홈런을 쏘았으며, 2 구단 통틀어 100홈런은 15번째의 기록이다.
두개의

구단에서 100호 홈런을 쳐낸 타자로는 7번째, 왼손타자로는 4번째이나, 
양대리그에서 100호째 홈

런을 만들어낸 왼손타자는 오가사와라가 유일하다.










[한신]



한신의 시모야나기 츠요시 투수는4일의 주니치와의 3회전(나고야 돔)에 선발등판해, 통산600시

합 등판을 달성했다. 그의 첫 등판은 다이에 시대의1991년8월9일의 킨테츠16회전(니시쿄고쿠)에

서 구원으로의 등판이었다.




한신·카네모토 토모아키 외야수(41)의 진단 결과가 「우견건판의 부분 단열(건판손상)」인 것이

1일, 판명되었다.히로시마 이동일의 29일, 검사를 받은 병원에서 진단이 내려지고 있었다.우견의

극상(극) 관계가 부분 단열한 상태로, 증상이 심할 때에는 우 어깨를 올리는 것 조차 곤란한 중상

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신이 외국인 선수로서 2008년까지 소프트뱅크에서 플레이한 스탄드릿지(31)를 획득하는 것이

3일 밝혀졌다. 4일 일본 방문 후, 5일에 정식 계약할 전망이다. 스탄드릿지는 07년에 소프트뱅크

에서 17경기에 등판해 7승 1패를 기록하였다. 08년은 어깨부상으로 단 3경기에서 2패를 기록하

고 탈퇴했지만, 한신의 구단 관계자에 의하면, 회복 상태도 조사가 끝난 상태라고 한다.






[히로시마]



히로시마는 31일, 외국인 선수로서 미 메이저 리그의 다저스에 소속해 있던 에릭·스타르트 투수

(30)=183센치, 102킬로, 좌투왼쪽 치는 것=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1년 계약으로 계약금 500만

엔, 연봉 7천만엔. 등번호는 24번으로 결정되었다. 스타르트는 미 메이저 리그 통산 8승 10패로,

지난 시즌은 10 시합에 선발해 4승 3패를 기록했다. 히로시마는 개막 투수 후보였던 오오타케가

이탈중이므로 .허술해진 선발진을 구원하고자 영입했다. (금액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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