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5일 일본야구 경기결과 ========================================센트럴리그======================================== 아오키를 앞세운 야쿠르트의 연승 야쿠르트가 5타수 4안타 1타점을 쳐낸 아오키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야쿠르트의 나카자와는 주니치의 타선을 5이닝 3실점 1자책을 기록했고, 주니치의 선발 요시미는 6이닝 5실점을 기록하 면서 패배했다. 야쿠르트는 1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 득점찬스를 만들어냈고 9 득점을 하면서 5연승을 기록했다. 아오키 집중력차이 요코하마와 히로시마의 경기에서는 홈런 한방의 차이를 크게 느끼게 된 경기였다. 히로시마는 주 자를 거의 매 이닝 마다 내보냈으며 홈런을 통해 득점을 ..

각 부문별 올스타전 투표 중간결과 입니다. 센트럴리그에서의 투수부분의 마에다가 이번 시즌의 좋은 모습이 많이 반영되었고, 우쓰미는 성 적에 비할바 없는 팬들의 투표가 반영되었고, 한신의 야구소년 후지카와의 인기도 보인다. 포수 는 죠지마 켄지를 앞지르는 아베의 모습도 보이고, 1루의 타카하시는 역시 요미우리의 힘을 보여 주고 있고, 각 부분에서의 요미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퍼시픽리그에서의 투수부분의 다르빗슈는 역시나라는 얘기가 나오고, 마바루, 시코스키의 마무 리도 보이고, 1루수 김태균의 모습이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니혼햄, 롯데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퍼시픽리그======================================== H - 와다 vs 와쿠이 - L 소프트뱅크(이하 소뱅)의 와다가 6경기 4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15경기 밖에 나오 지 못하면서 4승을 기록했는데, 이번시즌 4승을 넘겼으니 이제 07년도의 12승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인데, 가장최근 라쿠텐 전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가 있지만, 바로 직전 경기인 세이부전에서 6 과 2/3이닝을 8실점으로 패배를 하여 이번 시즌 대 세이부 성적이 1승 1패 방어율 9점대를 기록하 고 있다. 세이부의 타선이 살아난 만큼 와다가 조금만 흔들린다면 위험해질 수 있다. 세이부의 와쿠이가 7경기 3승 2패를 기록하고..

========================================퍼시픽리그======================================== 홈구장에서는 연승행진 라쿠텐이 홈구장에서 08년 3월 29일 ~ 4월 13일까지의 8연승 이후에 오랜만에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라쿠텐은 4회까지 8안타를 쳤지만 1점을 뽑는데 그쳐서 다소 뭔가 꼬이는 듯한 인상을 주긴 했으나,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오릭스 또한 득점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 면서 경기를 느슨하게 이끌고 갔고 결국에는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양팀의 선발 은 소득없이 물러나게 되었다. 이토이의 만점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니혼햄 세이부의 선발 와쿠이가 9이닝을 던지면서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NPB] 작년 8월에 탄생한「일본 여자 프로야구 리그」의 개막전이 23일 시작된다. 예선 경기, 드래프트 를 거친 30명의 “신데렐라들” 이 쿄토 아스트드림스, 효고 스잉스마이리즈의 2 구단으로 나누어 져 연간 40경기를 펼치게 된다. [요미우리] 요미우리의 마츠모토 테츠야 외야수가 25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4회, 일루에 뛰어들 때에 왼 발을 다쳐 물러났다. 도내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허벅지뒤의 줄기 막염 진단을 받은 마츠모토 는「걷는 것은 문제 없다. 우선은 상태를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츠모토는 이번 시즌 25시합 동안 타율 4할2푼3리를 마크 해, 현재 센츄럴리그의 톱이며, 29득점, 12도루의 활약을 하고 있었 다. 요미우리의 타카하시가 작년 허리 수술 후, 첫 홈런타를 날렸다. 하라 감..

========================================퍼시픽리그======================================== 오미네의 2연속 환상투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오미네가 전 경기 9이닝 무실점 호투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는 초반에 조심 해야 한다고 봤는데, 초반 1회에 1점을 주었다. 그 후 무너지지 않고 다시 9이닝 무실점 하던 그 때의 호투를 보여주면서 니혼햄을 단 3안타로 묶었다. 롯데의 테이블세터진은 제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지만, 중심타선이 제 역할을 해주었고, 그로 인해 승리를 거두었다. 니혼햄 선발 카라 이어는 7과 1/3이닝을 던지면서 6실점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양 팀 투수 모두 일찍 강판된 난장판 세이부와 라쿠텐의 선발 모두 일찍 강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