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선발 정보 ========================================교류전 18회전======================================== F - 마스이 vs 마에다 - C 니혼햄의 마스이가 7경기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프로 1년차 치고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롤 러코스터 피칭을 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퀄리티 이상을 피칭을 하다가도 다시 무너지는 모습 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마에다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기란 어려워 보인다. 최근 2 경기 승리를 거둔만큼 이번 경기에는 무너지는 것이 롤러코스터 피칭에 맞을 것이다. 히로시마의 마에다가 11경기 8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가능성 이 높다. 마에다가 니혼햄을 상..

2010. 05. 19 교류전 7회전 경기결과 무기력한 요미우리 요미우리가 니혼햄의 선발 마스이에게 6과 1/3이닝 동안 1득점을 뽑았으나, 마스이가 던진 공의 개수는 65개에 불과했다. 그 뒤로 중계진 들의 호투를 더해 니혼햄이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는데, 요미우리의 타선이 이렇게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향후 경기에서 어떻게 나올지 고민 하게 만든다. 요미우리의 타선의 핵인 중심타선이 단 한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했다는 것은 요미 우리의 타선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어쩔 수 없는 경기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경기 니혼햄의 중심타선과는 판이한 모습이었다. 니혼햄은 요미우리의 선발 곤잘레스를 상대로 6이닝 동안 3득점을 얻어내 꿀 같은 승리를 이어가게 되었다. 무기력한 요미우리 안에서 1..

일본야구선발 정보 ========================================교류전 7회전======================================== Bs - 코마츠 vs 스탈츠 - C 오릭스의 코마츠가 최근 3경기를 살펴보면 이닝 소화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도 타격이 부족한 히로시마를 상대로 투구 이닝을 끌어올려 투구감각과 함께 연승을 달려야한다. 선발로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가 선발로 나오고 있기에, 이런 기회를 잘 잡아야만 한다. 코마츠 의 2008년 시즌 15승 3패를 기록했던, 영광의 시즌을 재현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그렇다고 한들 꼭 부족한 것은 아니다. 히로시마의 스탈츠가 4경기 3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실점을 본다면 스탈츠의 이번 경기 또한 그..

========================================퍼시픽리그======================================== L - 와쿠이 vs 타스 - F 사와무라상의 와쿠이가 4경기에 나와 2승 1패를 기록중이다. 라쿠텐전에서 8이닝 4실점 이후에 니혼햄전에서도 6과 1/3이닝 동안 4실점, 가장 최근 경기인 치바롯데(이하 롯데) 경기에서는 3이 닝 6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사와무라상을 받았던 후유증일까? 2경기 연속 와쿠 이가 안좋은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니혼햄의 타스는 별명이 주니어 다르빗슈인데, 과연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2군에서 만 뛰었을 뿐 1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모습을 이제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르빗슈와 같은 ..

========================================퍼시픽리그======================================== L - 니시구치 vs 와다 - H 세이부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니시구치가 나온다. 니시구치는 프로 16년차의 베테랑으 로 팀의 굳건한 에이스의 느낌은 없다고 봐야한다.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방어율 또한 5점대로 높 다. 소프트뱅크(이하 소뱅)는 니시구치가 나왔을 때 이겨주어야만 한다. 세이부는 3연전을 굳이 스윕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위닝시리즈이므로 이번 마지막경기가 편할 것이다. 니시구치가 나오는데 반해, 소뱅은 와다를 내세우면서 스윕은 당하지 않겠다 생각하지만, 세이부의 타선이 어제 살아나면서 와다의 컨디션에 의해 스윕이 될지 ..

일본프로야구가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 임창용, 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네번째 시간은 작년 퍼시픽리그 꼴찌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우승(?)을 꿈꾸고 있는 오릭스 버팔로스다. ▲ 투수력: IF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