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세이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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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야구 ] 2010. 07. 11 Review - npbmania.co.kr
2010년 7월 11일 일본야구 경기결과 ========================================센트럴리그======================================== 승리의 메신저 한신의 선발 메신저가 6이닝 동안 2실점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메신저는 우치카와에게만 2 개의 홈런으로 점수를 주었을 뿐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비해 요코하마의 오쯔카는 4이닝 동 안 6실점하면서 부족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고 이런 오쯔카를 상대로 한신의 브라제루와 죠지마 는 홈런을 쳐내면서 한신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신의 중심타선은 중심을 잡아주었고 향후 경기에 서도 한신의 중심을 보여주는 것에 기대를 갖게했다. 브라제루 몰아치기 주니치가 1회에만 4점을 몰아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2010.07.12 -
[ 일본야구 ] 2010. 07. 03 Review - npbmania.co.kr
2010년 7월 3일 일본야구 경기결과 ========================================센트럴리그======================================== 요미우리전 5연승의 한신 한신의 선발 츠루가 5와 2/3이닝 동안 2실점했지만 요미우리의 후지이가 5이닝 5실점하면서 승 리투수가 되었다. 요미우리는 1점을 선취득점했지만 4회 5점을 주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한 신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 덕분에 요미우리에게 13안타를 쳐내면서 승리를 거둬 5연승을 기록했 다. 요미우리는 무기력하고 집중력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신전 연패에 빠졌다. 와다는 11승을 올리면서 리그 톱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홈런을 허용한 후지이 집중력의 차이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경기는 집중력의 차..
2010.07.04 -
[ 일본야구 ] 2010. 06. 06 교류전 21회전 Review - npbmania.co.kr
2010. 06. 06 교류전 21회전 경기결과 일본 진출 후 첫 패배의 소리아노 히로시마의 선발 소리아노가 4이닝 2실점으로 일찍 강판당하면서 일본 진출 후 첫 패배를 당했 다. 오릭스의 키사누키는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오릭스의 타선 또한 힘을 내면서 키사누키의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오늘 오카다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로시마는 1 회말 선취득점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지만, 결국 무기력하게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 오랜만에 올린 세이브 야쿠르트의 선발 요시노리가 6이닝 3실점,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선발 와타나베가 6과 1/3이닝 3 실점으로 양 팀은 나란히 3실점을 기록했는데, 뒤이어 올라온 롯데의 중계진이 3점을 더 주는 바 람에 경기를 패배하고 말았다. 야쿠르..
2010.06.07 -
[ 일본야구 ] 2010. 04. 02 Review (정규시즌 - 퍼시픽, 센트럴)
========================================퍼시픽리그======================================== 이번 시즌 첫 2자리 안타를 기록한 세이부 세이부는 와쿠이가 6과 1/3이닝 동안 4실점을 했지만 패배를 기록하게 두지는 않았다. 니혼햄은 끈질기게 추격해 7회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으나, 8회에 1루수 다카하시의 송구실책으로 결국 승 리를 세이부에게 내주고 말았다. 아직까지 양팀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 기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삼진만 잡으면 끝나는 것인가? 소프트뱅크(이하 소뱅)의 스기우치가 이번 시즌 아니 지금껏 중에서 몇 번 안되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1회 연속삼진으로 역시 미스터K의 자격이 있..
2010.04.03 -
[ 일본야구 ] 2010. 03. 28 Review (정규시즌 - 퍼시픽, 센트럴)
========================================퍼시픽리그======================================== 김태균 폭발, 2사 만루찬스를 잡다 치바롯데의 김태균이 비로소 4번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어제와 오늘 4번이란 해줘야 할 때 비로소 해준다는 것을 몸소보여주는 타격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2사 만루에서 끝 내기안타를 치며 팀 역전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선발 오노는 1회에 3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끌어가게 되었고, 5회를 채우지 못하고 5실점으로 내려갔지만, 계투진 이 잘 던져주어 위기를 막았고, 롯데의 니시오카는 오늘도 연일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 타선을 이 끌었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9회에 집중하여 역..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