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야구 ] 2010. 07. 04 Preview - npbmania.co.kr

2010. 7. 4. 09:43일본야구 NPB/2010년 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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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선발 정보

 
========================================센트럴리그========================================




S - 요시노리 vs 나카타 - D





야쿠르트의 요시노리가 11경기 4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보다 약간 아쉬운 투구내용

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11경기만에 지난 시즌에 가까운 승리를 올리고 있는 만큼 커리어하이를 기

록할 만하다. 최근 5경기에서 퀄리티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패배를 하고 있다손 치더라도 야쿠

르트의 타선에게 패배의 책임을 돌릴 수 있을 정도이다. 야쿠르트가 4연승을 올리고 있는 만큼 요

시노리가 원래의 피칭인 퀄리티 피칭은 충분히 할 것 같고, 밀리고 있던 상대전적도 동률로 만들

어줄 타선의 도움을 기다려야 겠다.


주니치의 나카타가 7경기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 롤러코스터를 보여주고 있

는 만큼 이번 경기 어떤 모습을 보일지 미지수지만, 안좋은 흐름을 가져갈 만한 기록흐름이다. 지

난 시즌 13경기에 나왔지만 이번 시즌 벌써 7경기에 나오고 있는 만큼 지난 시즌보다는 더 많은

경기에 나올 것이지만 승리를 더 많이 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야쿠르트전에 방

어율 1점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 피칭부터 하는 것이 순서이다. 주니치의 타

격이 안타까운 만큼 이번 경기는 요시노리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C - 시노다 vs 오쯔카 - YB




히로시마의 시노다가 22경기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선발로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는데 가

장 최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약 한달만

에 나온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서 흐름을 좋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

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요코하마전 방어율은 0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플러스요인이다. 다만, 선발로 나와 많은 이닝을 투구하면서 위기관리를 얼마나 할 수 있느냐는

의문점이다. 이전 경기 단 1안타로 승리하는 행운까지 있었기에 분위기는 좋다.

요코하마의 오쯔카가 8경기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퀄리티 피칭을 꾸준히 해

오다가 한신전에 주춤했지만 요미우리전에 다시 퀄리티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좋게

돌려놓았다. 히로시마와의 경기는 처음이지만 흐름자체를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퀄리티 이상의

피칭은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빈약한 요코하마 타선의 집중력은 오쯔카에게도

부담이다. 이전 경기 어이없게 1점차로 패배하는 등 타선이 조금만 더 힘을 내줘야 한다.



 

G - 토우노 vs 포섬 - T






요미우리의 토우노가 14경기 10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8승을 넘어섰다. 최근 5경기에서

약간 롤러코스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한신에 5연패를 하고 있는

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토우노가 롤러코스터적인 피칭을 버리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면서 타선의 폭발을 기다려야한다. 하지만, 한신전에 처음 나오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

가 향후의 승수를 쌓는데에도 분수령이 될 것이다. 어쨋든 이번 경기 퀄리티 피칭을 먼저 해야만

한다.


한신의 포섬이 11경기 2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 너무도 안좋은 흐름을 보여주

고 있기 때문에 포섬이 제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지않다. 우선 퀄리티 피칭을

먼저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한신으로서는 이번 경

기를 진다손 치더라도 충분히 얻어갔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야겠다. 다만, 포섬이 방어율 2점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일말의 기대감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 어쨋든 라이벌 전에 있어 5연승을 달

리고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요미우리는 이 것을 깨기 어렵고 한신은 지키기 어려운 것

이다.






========================================퍼시픽리그========================================




 

E - 카와이 vs 켑펠 - F






라쿠텐의 카와이가 4경기 1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점차 이닝 소화능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가장

최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지난 시즌 14경기에 나왔던 것보다 좋

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니혼햄을 상대로 이번 시즌 출전이 없었기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는 모르겠지만 다 같은 팀을 상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장 최근 경기처럼만 한다면 충분히 좋

은 성적을 올릴 수 있겠지만 팀 타선은 정말로 안타깝다. 그래도 우선은 퀄리티 피칭을 먼저해야

한다.


니혼햄의 켑펠이 13경기 10승 1패로 외국인 투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연

승을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기대가 되는데, 꾸준한 이닝 소화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을 보

여주고 있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라쿠텐전에 방어율 6점대로 1승을 올리고 있

어 조금은 위험해보인다. 라쿠텐의 타선 또한 계속해서 잠잠한 것이 한 번은 해줄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켑펠에게 쉬어가는 경기를 선사할 수도 있으므로 조금 더 집중력있는 투구를 보여준다

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M - 오노 vs 다케쿠마 - L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오노가 6경기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23경기에 나와 8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그와 비슷한 성적을 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투구내용

도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것이라 예상되는데 세이부를 상대로 1승을 거두고 있다

는 것은 이번 경기의 희소식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패배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은 아

쉬운 부분이다. 세이부의 타선이 어느정도 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이전 경기 때문에 오노의 이

번 경기는 위기관리능력을 재점검 해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세이부의 다케쿠마가 7경기 1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선발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투수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1경기에 나왔을 뿐인 다케쿠마가 최근 5경기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

에 세이부의 입장에서는 투수진의 휴식을 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포석이

라고 봐야할 것 같다. 또한, 중계진에서 그리 나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는 지를 평가해보는 것이라 판단되므로 이번 경기 다케쿠마의 호투가 예상된다. 더욱

이 세이부의 타선이 이전 경기에서 한 이닝에 홈런을 3방이나 쏘아올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조금은 더 기대해 봄 직하다.






H - 이와사키 vs 콘도 - Bs





소프트뱅크(이하 소뱅)의 이와사키가 4경기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 라쿠텐을 상대로 7

이닝 이상을 던지며 1실점으로 흐름을 좋게 가져갔기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하게 된다. 이번 시즌

들어서 제대로 된 선발진으로 나오고 있는 만큼 어느정도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겠지

만 그러한 것들을 떨쳐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으며 오릭스

전에 방어율 5점대로 승패를 기록하고 있지는 않다. 결국 우선은 퀄리티 피칭을 해줘야 한다는 것

인데 최근 경기 퀄리티 이상의 피칭을 했기에 소뱅의 타선의 도움을 조금만 받겠다 생각하고 집

중력있게 투구해야 할 것이다.


오릭스의 콘도가 14경기 2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9승을 올렸음에도 방어율이 4점대

를 기록하면서 안정감을 찾지 못하더니 이번 시즌에도 아직 꾸준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

다. 최근 5경기에서 롤러코스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걸림돌이며 오릭스가 소뱅에게

팀 상대전적도 밀리고 있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지만 콘도가 소뱅에게 방어율 1점대로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오릭스의 타선도 한 방이 있는 타선이니 만큼 콘도가 롤러코

스터 적인 모습을 버리고 안정감있는 투구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번 경기 충분히 가져갈 만하다.







일본야구 선발은 퍼시픽리그는 선발 예고제 입니다.

센트럴리그는 선발 예고제가 아니므로, 선발 예측입니다.

30분전 발표되는 팀 라인업에서 선발이 변경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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