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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NPB/2010년 NPB

[ 일본야구 ] 2010. 08. 25 Review - npbmania.co.kr

피넘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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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5일 일본야구 경기결과







========================================센트럴리그========================================




구단 최다 득점의 한신


한신의 선발 안도와 히로시마의 선발 이마무라가 경기초반 무너지면서 타격전을 펼쳤다. 히로시

마는 6회초까지 승리할 수 있는 모습을 유지했지만, 6회말 부터 시작된 엄청난 한신의 타격을 히

로시마는 막아낼 수 없었다. 한신은 값어치 높은 홈런으로 점수를 뽑았고, 히로시마는 안타수로

는 한신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값어치 있는 홈런이 부족했다.








야쿠르트의 연승


야쿠르트가 이시카와의 승리를 날릴 뻔했다. 하지만, 특급 소방수 임창용이 있었다. 요코하마는 2

안타 이상을 쳐낼때마다 2점을 뽑아내면서 총 6득점했고, 경기 후반에 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

였지만, 9회초 공격에 임창용을 넘어서지 못했다. 요코하마는 오랜만에 타선의 집중력을 보였지

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게 되었다.







아쉬운 토우노


요미우리의 토우노가 주심의 판정에 불만이 생기면서 마인드가 흔들리자 결국은 그것이 팀의 패

배로 이어졌다. 좋은 투수라면 이런 경우에도 분명히 승리하기 위해 자신의 마인드를 가다듬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 너무도 아쉬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요미우리만 실수 한 것이 아니라

주니치 또한 실수를 하면서 두 팀은 리그 선두권인 팀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퍼시픽리그========================================




소총부대의 힘


니혼햄의 주전이 전원 안타를 쳐내면서 14안타로 11득점을 했다. 양 팀의 선발은 퀄리티 피칭도

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라쿠텐도 끝까지 집중력을 놓쳤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니혼햄

의 집중력이 더 좋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승리할 수 밖에 없었다.







집중력의 차이


세이부와 치바롯데(이하 롯데)가 부족한 집중력을 보였다. 그러나, 세이부는 결정적인 순간에 병

살로 역전의 기회를 날려버려 아쉬움을 더했다. 세이부와 롯데는 양 팀 선발에 딱히 막힌 것도 아

니었음에도 부족한 모습으로 다음 경기도 기대를 갖게 되기는 좀 어려워졌다.







카네코의 활약


오릭스의 카네코가 8이닝 동안 2실점하면서 12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퍼펙트한 모습을 보였다. 소

프트뱅크(이하 소뱅)의 와다는 7이닝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펼치긴 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

지 못했다. 소뱅의 와다는 10개의 안타를 맞아가면서도 실점이 많지 않았지만 승리하지 못해 다

음경기를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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