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야구 ] 2010. 04. 29 Review - npbmania.co.kr
========================================퍼시픽리그======================================== 첫 등판은 이런거야 세이부와 치바롯데(이하 롯데)의 선발은 이번 시즌 첫 등판이었다. 물론 세이부의 선발 타나카는 1군 경험이 있긴 하지만 첫 등판과 다를 바 없었다. 역시 이렇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등판하 게 되면 타선은 맹타를 휘두르기가 쉽다. 그 결과 양팀은 26안타를 치면서 총 15점을 뽑았다. 롯 데 선발 카츠키가 5이닝동안 8안타 3볼넷 4실점으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08년도 카라 카와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롯데는 9번 이마에를 제외한 선발 전원이 안타를 쳐냈고 특히 4번 김 태균은 일본 진출 후 최다 타점인 4타점을 때려내..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