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5 일본프로야구순위 npb순위 일야분석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주말동안 일정이 있어 글을 업로드를 제대로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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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순위입니다.

세리그 격차가 심하긴 하고 파리그도 슬슬 벌어지는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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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와 주니치 모두 분위기는 별로네요.

상대전적에서 요코하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요코하마는 오누키 신이치가 나옵니다.

퀄리티 정도의 피칭은 가능한 투수고 이번 시즌 12경기 5승 방어율 2점대 초반입니다.

홈에서도 좋은 피칭을 하고 있으며 주니치에게 승리했던 경험도 있구요.

히로시마에 약한 것을 제외하면 오늘 경기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최근 경기를 보면 퀄리티 이상의 피칭도 해주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점에 대한 압박이 있습니다.

요코하마에는 3경기 나와서 1승을 거두긴 했지만 믿음을 주긴 어렵겠습니다.

요코하마 원정에서의 결과가 그렇죠.

오늘 요코하마도 주니치도 이겨서 분위기를 내야 하는데 상대전적/선발/타격 전체적으로 요코하마 리드입니다.

 

Pick : 요코 승 / 마핸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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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와 야쿠르트의 경기입니다.

야쿠르트의 이번 시즌 리드가 기네요.

요미우리는 토고를 내보내지만 야쿠르트에 강하지 않습니다.

무너질 때 속절업이 무너져버리죠. 물론 그래도 에이스입니다.

홈에서 나쁘지 않으니까 기대를 해보긴 해야겠죠. 올 시즌 10승 이상으로 커리어 하이도 해야겠구요.

 

야쿠르트는 타카하시. 에이스.

11경기 6승 2점대 방어율도 그렇지만 요미우리를 상대로 3전 전승입니다.

도쿄 원정에서도 잘하구요.

이번 시즌 특히 요미를 상대로 많이 나와서 많이 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야쿨의 타격까지 도와주니 뭐 쉽죠.

야쿨의 분위기를 어찌 거스르겠습니까

 

Pick : 야쿨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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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과 히로시마의 경기는 우천취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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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과 소프트뱅크의 1, 2위 싸움입니다.

라쿠텐의 노리모토가 npb 일본야구에서 1500탈삼진을 가장 빠르게 달성한 우완투수입니다. 

실제로토 삼진율이 높고 이닝도 먹어주는 투수입니다.

이번 시즌도 성적이 좋고 소뱅을 상대로도 1승을 올리고 있죠.

 

소뱅은 오세키가 나옵니다.

최근들어 피칭이 아주아주 좋죠.

올 시즌 승수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방어율 1점대 후반의 좋은 피칭입니다.

두 투수가 워낙 잘 던지니만큼 투수전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상대전적도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어 누구하나 쉽게 이기는 걸 장담하긴 어렵네요.

언더는 기본으로 깔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Pick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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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와 니혼햄의 경기입니다.

롯데의 후미야가 올 시즌 선발로 겨우겨우 명맥을 이어주고는 있는데 기록을 보시면 퀄리티 피칭도 꾸준히 해주지 못하는 투수입니다. 그런 후미야가 니혼햄을 만나니까 그나마 투수인거지 다른 팀 만나면 어렵죠.

 

니혼햄은 외국인 용병 코디 폰세가 나옵니다.

외국인 용병 치고는 뭐 아직 더 봐야겠지만 임팩트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치바롯데가 공략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 팀의 상대전적이 서로 원정가서 잘하고 있어서 알 수가 없는 경기입니다.

이런 경기 똥경기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것도;;;

대전 성적으로는 언더를 보는게 맞겠지만 기준점이 6.5면 또 후달리죠...

 

Pick :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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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와 세이부의 경기입니다.

오릭스는 미야기인데 퀄리티 부근의 피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오릭스의 타격으로 인해 승수는 좀 부족합니다만 그래도 오릭스에서 투수죠.

세이부에게 1경기 털린 경험은 아쉽네요.

 

세이부는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나은 마츠모토.

5월 치바롯데에게 털리고 난 후 다시 롯데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니혼햄 보약을 먹고 컨디션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올 시즌 오릭스와는 경기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퀄리티 정도는 해주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두 팀의 타격까지를 고려한다면 5~6점 정도로 언더가 나지 않겠나 봅니다.

 

Pick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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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야구주간입니다.

오늘도 생각과 맞는 부분만 잘 가져가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