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구 전력분석①] 4년연속 우승도전 요미우리 | ||||
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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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요미우리의 공수조화에 있어서는
돈의 힘 뿐만이라고 볼 수는 없다. 요미우리 자체의 강함을 어느정도는 인정해야 한다.
선발진에도 니혼햄의 후지이가 가세한 것은 선발진의 붕괴를 늦추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며,
특급 마무리 크룬의 활약도 기대를 해 봄직하다.
하지만, 크룬의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자면, 크룬의 마무리는 반쪽짜리 마무리이다.
크룬은 항상 주자를 두고 시작한다고 느껴질만큼 강공을 펼치며, 그만큼 삼진의 수치가 높다.
이것은 크룬의 구위를 나타내주기도 하지만, 마무리로서 양날의 검일 수 있는 것이다.
아래는 크룬의 07 ~ 09년도 자료이다.
WHIP 수치로 보았을 경우에 크룬은 개인적인 우려와는 달리 1.20이하의 에이스이다.
하지만, 경기를 보면서 느껴지는 것과 자료만 보고 느끼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렇게 선발진과 중간계투, 마무리로 이어지는 요미우리는
수비력보다 공격력에서 더 무서움을 발휘하는 팀이다.
오가사와라 라미레즈의 원투 펀치는 리그 정상급임에 두말할 필요 없으며,
요미우리의 수비진의 부담을 확실히 덜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항상 요미우리는 두터운 선발진과 공격력으로 약간 어긋나도 결국엔 승리는 따내는 팀이다.
이번 2010년에도 요미우리의 우승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요미우리의 현재 선수 이동 상황이다.
획득
E.곤잘레스(전미 메이저 리그·파드레스)
후지이 슈고 투수(FA선언←일본 햄)
나카사토 아츠시 투수(중일)
고바야시 마사히데 투수(미 메이저 리그·인디언스)
타카기 야스나리 투수(트레이드←오릭스)
황지류 투수(대만 체육대/육성 계약)
드래프트 지명
나가노 히사요시 외야수(1위·Honda/입단 확정)
오니야부마사토 포수(2위·근오다카전/입단 확정)
토본쿄헤이 투수(3위·JR토카이/입단 확정)
이치카와우야포수(4위·사기노미야 제작소/입단 확정)
오노 쥰 히로시 투수(5위·일본 문리대/입단 확정)
육성 드래프트
호시노 마스미 투수(키타노부코시BC·시나노/입단 확정)
코노 전 귀포수(큐슈 국제대부속 고등학교/입단 확정)
양천상 마사 내야수(카네미츠 오사카고/입단 거부)
오타치 쿄헤이 투수(오카야마 상과대/입단 확정)
칸다 나오키 투수(군마대 교육학부/입단 확정)
탈퇴·은퇴
타카하시 나오나리 투수(FA선언/미 메이저 리그·메츠)
키무라 타쿠야 내야수(은퇴→거인 코치)
아이다 유시 투수(은퇴→거인 코치)
대발 료스케(은퇴→거인 타격 투수)
사토 홍우(은퇴→거인 불펜 포수)
가등타츠오 투수(전력외)
이와다테 학내 야수(트레이드→일본 햄)
키노사관 히로시 투수(트레이드→오릭스)
반사이드 투수(자유 계약→한국·히로즈)
로메로 투수(자유 계약→육성 계약)
아르폰조 내야수(자유 계약)
대나무시마우귀투수(자유 계약→육성 계약)
이쥬우인 미네 히로시 포수 (자유 계약→육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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